|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게리 네빌(왼쪽)이 친정팀의 영입 방식을 꼬집었다. /사진=로이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풀백 출신이자 현재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게리 네빌이 친정팀을 향해 쓴소리를 냈다.
네빌은 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서 “내가 뛰었던 20여 년 전보다 지금의 풀백들은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다. 2004년 아스날전에서 내가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를 막아내던 시절과는 역할이 바뀌었다. 현대 축구의 풀백은 공격수가 되어야 하면서 12, 13㎞를 뛰며 수비까지 해내야한다”며 풀백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그들에게 많은 임무가 주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리버풀의 앤드류 로버트슨은 위르겐 클롭 감독 지휘 하에 환상적인 풀백이 됐다. 그가 리버풀에서 보여주는 수비 능력은 충격적이었다”면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풀백들도 놀랍다. 중원으로 이동하는 그들은 팀의 공격이 지속될 수 있도록 포지션을 잡으면서 상대방의 크로스를 차단하는 역할까지 수행한다”며 우승권 팀들이 현대 축구에 걸맞은 뛰어난 풀백 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네빌은 친정팀의 상황을 리버풀과 맨시티에 비교했다. 그는 “오른쪽, 왼쪽 풀백에 윙어 역할까지 주문받은 영은 본인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했다. 비판받을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오른쪽 풀백에서는 다르다. 안토니오 발렌시아 역시 오른쪽 윙어에 더 어울리는 선수다”며 최근 해당 포지션에서 뛰고 있는 두 선수가 적합한 자원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또 네빌은 “나는 맨유가 왜 오른쪽 풀백 포지션에서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지 모르겠다. 수년간 5명의 풀백(달레이 블린트, 마르코스 로호, 루크 쇼, 마테오 다르미안, 디오고 달롯)을 영입하면서 1억파운드(약 1523억원) 가까이 썼는데도 말이다”며 맨유가 그동안 제대로 된 풀백을 영입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맨유는 맨시티처럼 카일 워커, 벤자민 멘디와 같은 한 명의 풀백을 영입하는 데 4000~5000만파운드를 썼어야 했다. 현대 축구의 수준급 풀백들은 그만큼 많은 돈이 들기 때문이다”며 친정팀이 거액을 들여 확실한 풀백 자원을 사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빌은 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서 “내가 뛰었던 20여 년 전보다 지금의 풀백들은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다. 2004년 아스날전에서 내가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를 막아내던 시절과는 역할이 바뀌었다. 현대 축구의 풀백은 공격수가 되어야 하면서 12, 13㎞를 뛰며 수비까지 해내야한다”며 풀백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그들에게 많은 임무가 주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리버풀의 앤드류 로버트슨은 위르겐 클롭 감독 지휘 하에 환상적인 풀백이 됐다. 그가 리버풀에서 보여주는 수비 능력은 충격적이었다”면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풀백들도 놀랍다. 중원으로 이동하는 그들은 팀의 공격이 지속될 수 있도록 포지션을 잡으면서 상대방의 크로스를 차단하는 역할까지 수행한다”며 우승권 팀들이 현대 축구에 걸맞은 뛰어난 풀백 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네빌은 친정팀의 상황을 리버풀과 맨시티에 비교했다. 그는 “오른쪽, 왼쪽 풀백에 윙어 역할까지 주문받은 영은 본인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했다. 비판받을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오른쪽 풀백에서는 다르다. 안토니오 발렌시아 역시 오른쪽 윙어에 더 어울리는 선수다”며 최근 해당 포지션에서 뛰고 있는 두 선수가 적합한 자원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또 네빌은 “나는 맨유가 왜 오른쪽 풀백 포지션에서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지 모르겠다. 수년간 5명의 풀백(달레이 블린트, 마르코스 로호, 루크 쇼, 마테오 다르미안, 디오고 달롯)을 영입하면서 1억파운드(약 1523억원) 가까이 썼는데도 말이다”며 맨유가 그동안 제대로 된 풀백을 영입하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맨유는 맨시티처럼 카일 워커, 벤자민 멘디와 같은 한 명의 풀백을 영입하는 데 4000~5000만파운드를 썼어야 했다. 현대 축구의 수준급 풀백들은 그만큼 많은 돈이 들기 때문이다”며 친정팀이 거액을 들여 확실한 풀백 자원을 사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