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제 무리뉴 전 감독이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을 향해 지지를 보냈다. /사진=로이터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올해에도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미 첼시를 꺾고 리그컵(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리버풀과 역대급 우승 경쟁 끝에 2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여기에 FA컵 결승전에도 오른 상태다.
지난 시즌에도 EPL 역대 최다 승점(100점), 최다 득점(106골), 최다 득실차(+79) 등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리그 우승과 함께 리그컵 우승을 거머쥐었던 맨시티였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 후 유일하게 아쉬운 성적을 남긴 대회가 있다. 바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다.
2016년 여름 맨시티에 부임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첫 시즌 리그에서 3위에 그쳤다. 여기에 챔피언스리그에서는 AS모나코와 총 12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6강에서 탈락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이듬해에도 리버풀에 덜미를 잡히며 8강에서 탈락한 맨시티는 이번 시즌 16강에서 샬케를 대파하는 등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이번에는 토트넘 홋스퍼에게 ‘원정 다득점 원칙’에서 밀리면서 2년 연속 8강에 머물렀다. 맨시티 부임 후 엄청난 규모의 투자가 있었지만, 빅이어(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는 커녕 4강에도 오르지 못하면서 8강 2차전 이후 많은 이들이 과르디올라 감독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러한 가운데 조제 무리뉴 전 감독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챔피언스리그 성적을 옹호했다. 그는 9일(한국시간) ‘BeIN 스포츠’ 방송에 출연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 세계 최고의 지도자 중 한 명일 뿐 아니라 앞으로도 최고로 남을 인물이다”며 본인과 자웅을 겨뤘던 그를 추켜세웠다.
이어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에서 두 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맨시티에서는 실패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 인물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보다 맨시티에 더 적합한 인물을 찾을 수 있나?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단지 시간의 문제다”며 과르디올라 감독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에도 EPL 역대 최다 승점(100점), 최다 득점(106골), 최다 득실차(+79) 등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리그 우승과 함께 리그컵 우승을 거머쥐었던 맨시티였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 후 유일하게 아쉬운 성적을 남긴 대회가 있다. 바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다.
2016년 여름 맨시티에 부임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첫 시즌 리그에서 3위에 그쳤다. 여기에 챔피언스리그에서는 AS모나코와 총 12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6강에서 탈락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이듬해에도 리버풀에 덜미를 잡히며 8강에서 탈락한 맨시티는 이번 시즌 16강에서 샬케를 대파하는 등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이번에는 토트넘 홋스퍼에게 ‘원정 다득점 원칙’에서 밀리면서 2년 연속 8강에 머물렀다. 맨시티 부임 후 엄청난 규모의 투자가 있었지만, 빅이어(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는 커녕 4강에도 오르지 못하면서 8강 2차전 이후 많은 이들이 과르디올라 감독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러한 가운데 조제 무리뉴 전 감독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챔피언스리그 성적을 옹호했다. 그는 9일(한국시간) ‘BeIN 스포츠’ 방송에 출연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 세계 최고의 지도자 중 한 명일 뿐 아니라 앞으로도 최고로 남을 인물이다”며 본인과 자웅을 겨뤘던 그를 추켜세웠다.
이어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에서 두 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맨시티에서는 실패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 인물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보다 맨시티에 더 적합한 인물을 찾을 수 있나?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단지 시간의 문제다”며 과르디올라 감독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