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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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하루 만에 하락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2달러(-0.7%) 떨어진 61.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가 약화되면서 하락했다. 유가는 무역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양국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전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이 합의를 깼다고 언급하고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추가로 관세를 부과할 경우 중국도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장 후반 미·중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을 언급하자 관련 불안감이 개선되면서 유가는 낙폭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