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전남농협이 기후변화에 따른 신소득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애플망고 등 아열대작물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아카데미 클럽 육성·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지난 9일 영광 망고야농장(영광 염산면 소재)에서 전남 관내 애플망고 재배농가 및 재배희망자, 지자체 및 시군기술 센터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애플망고 아카데미클럽'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만여평의 시설하우스에서 애플망고를 재배하고 있는 영광 망고야 농장에서 농장견학 및 회원간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선진지견학은 지난 2월 애플망고 아카데미클럽 발대식 이후 두번째 오프라인 모임으로 그동안 밴드를 통한 온라인상으로 소통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아열대작물이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작목으로서 향후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품목별 아카데미클럽을 육성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열대작물 재배농가들이 정보공유를 통해서 기술향상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농가별 조직화 교육을 실시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