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경기도 대변인. / 사진제공=경기도
김용 경기도 대변인. /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도심을 벗어난 곳의 부적합한 과속방지턱 632개소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도는 최근 지방도 및 국지도 내 2천645개소의 과속방지턱을 전수조사 실시, 부적한 시설 632개소를 확인하고 올 10월까지 정비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도민 안전을 위한 과속방지턱 정비계획’을 공개했다.


김 대변인은 '부적합 사유로는 안내표지판 미설치(331개소), 도색 마모(230개소), 규격 불량(71개소) 등으로 나타났다'며 경기도의 자료를 인용해 공개했다.

/사진=김용 경기도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사진=김용 경기도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네티즌들은 '경기도의 디테일 행정', '생활 사이다 경기도'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도는 이 같은 과속방지턱이 차량 충격·소음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판단, 정비공사뿐만 아니라 자체 순찰·민원 제보 등을 통해 지속 관리할 계획도 밝혀 ‘작은 불편도 찾아 고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김용 대변인은 “과속 방지턱 때문에 운전 중 깜짝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생활속의 작은 불합리한 것을 찾아 규격에 맞게 정비하고 제자리로 찾아 주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작은 불편도 찾아 고치는 경기도의 꼼꼼함과 시원함, '생활 사이다 경기도'"라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