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파견된 ‘이천시 미국 시장개척단’에서 이천시 참가기업인들과 이천시, 경과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파견된 ‘이천시 미국 시장개척단’에서 이천시 참가기업인들과 이천시, 경과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3~19일 미국 뉴욕과 LA에 이천시 수출 중소기업 10개사를 파견해 총 80건의 상담과 4561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2019 이천시 미국시장개척단’은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쳐 제품 경쟁력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을 파견해 수출 판로 다각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장개척단 파견국인 미국은 전 세계 GDP의 24%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단일 시장으로 세계 최대의 수입시장이자 우리나라 2위 수출 대상국이다. 또 미국은 구매력 있는 소비 인구가 많아 중소기업에게는 기회의 땅이다.


이천시와 경과원은 참가기업에게 항공료 50%와 현지 시장성조사, 바이어 섭외 및 1:1 상담 알선, 상담 통역비 등을 지원했다. 특히 경기도와 경과원이 운영하는 해외통상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 LA’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검증된 바이어 섭외로 참가기업과 현지 바이어 간 활발한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쌀과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대성에프앤은 미국 대형마트 5000여개 매장에 식품류를 유통하는 S사와 10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에 합의했고, 지속적으로 수출물량과 품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천시 기업지원팀장은 “미·중 통상 갈등과 보호무역주의로 어려운 무역 환경 속에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이 관내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