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금융감독원
자료: 금융감독원

지난달 주식·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20조원에 육박했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4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공모를 통한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은 19조7432억원으로 전월보다 34.8%(5조990억원) 증가했다.

주식 발행규모는 1105억원(4건)으로 전월보다 63.6%(1928억원) 감소했다. 기업공개는 155억원으로 93.6%(2280억원) 급감한 반면 유상증자는 950억원으로 58.9%(352억원) 증가했다. 기업공개는 하이제4호기업인수목적, 한화에스비아이기업인수목적 2건이며 유상증자는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성옵틱스 등이 단행했다.


회사채 발행규모는 19조6327억원으로 전월보다 36.9%(5조2918억원) 늘었다. 우리은행(2조8333억원), 신한은행(2조6590억원), 현대캐피탈(8900억원), NH투자증권(5000억원), KB증권(5000억원), 롯데카드(4600억원), SK네트웍스(4000억원), 롯데케미칼(4000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일반 회사채는 4조8782억원으로 36.3%(1조2992억원) 증가했다. 자금용도·만기운영·차환자금 및 중장기채 위주로 발행됐다.

금융채는 13조2663억원으로 42.6%(3조9640억원) 늘었다. 금융지주채 169.0%(3550억원), 은행채 48.1%(2조650억원), 기타금융채가 32.2%(1조5440억원) 각각 증가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1조4882억원으로 2.0%(286억원) 소폭 늘었다.

4월말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500조1217억원으로 1.2%(5조7515억원) 증가했다.

기업어음(CP) 및 전자단기사채 발행실적은 134조3170억원으로 전월보다 20.9%(23조1862억원) 늘었다.

CP는 32조9947억원으로 30.6%(7조7325억원), 전단채는 101조3223억원으로 18.0%(15조4537억원) 각각 증가했다.

지난달 말 기준 CP 잔액은 163조8302억원, 전단채는 53조9327억원으로 전월보다 1.8%(2조9163억원), 3.6%(1조8696억원) 각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