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입소. 사진은 가수 겸 배우 이준호. /사진=임한별 기자
이준호 입소. 사진은 가수 겸 배우 이준호. /사진=임한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29·이준호)가 훈련소에 입소하며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이준호는 오늘(30일) 오후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훈련소에 입소한 이준호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다. 훈련소 입소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다.
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준호의 입대 소식을 전하며 준호가 병무청으로부터 보충역 판정을 받은 이유에 대해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좋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며 "이준호는 향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2008년 보이그룹 2PM으로 데뷔한 준호는 그룹 및 솔로 가수로 왕성하게 활약해왔다. 또 드라마 ’기억’,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영화 ’감시자들’, ’스물’, ’협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최근 tvN 드라마 ’자백’으로 호평 받은 그는 6월 중 영화 ’기방’ 개봉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