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근 사업실패. /사진=아침마당 방송캡처
오승근 사업실패. /사진=아침마당 방송캡처

'아침마당' 오승근이 사업 실패 경험을 밝혔다. 오늘(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졌다. 1부에 가수 오승근이 출연했다. 개그맨 김학래가 패널로 참석하고,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오승근은 사업으로 위기를 맞았던 과거를 언급했다. 그는 "사업은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다. 삼형제 중 막내다. 형님이 좀 일찍 돌아가셨다"며 "졸지에 장남이 됐다.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은 것"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오승근은 "그 당시 김자옥과 결혼한 상태였다. 사업 생각도 조금 있었다. 연예계 활동을 잠깐 쉬려다가 17년이 흘렀다"며 "노예처럼 사업을 했다. 잘했다. 마지막에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쓰디쓴 결말을 맞았다. 빚도 많았다. 그 당시 70억이면 많지 않나"라고 전했다.


그는 "그때가 IMF였다. 2001년도에 ‘있을 때 잘 해’로 재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