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사진=리얼미터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사진=리얼미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지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성인 2511명을 대상으로 2019년 5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황교안 대표가 지난달 조사 대비 0.2%p 오른 22.4%를 기록했다.
2위인 이낙연 총리는 20.8%로 1.7%p 상승하면서 황 대표와는 오차범위 내인 1.6%p의 격차를 나타냈다. 

3위 이재명 지사는 10.1%로 2.9%p 올랐다. 4위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는 2.0%p 오른 5.3%, 5위 김경수 경남지사는 1.1%p 내린 4.8%다.


6위부터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0.3%p 오른 4.7% ▲박원순 서울시장은 0.5%p 내린 4.7%▲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는 0.4%p 오른 4.5% ▲심상정 정의당 의원 4.3%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3.2% 순으로 기록됐다.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0.1%p 하락한 3.0%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0.2%p 하락한 2.9%로 나타났다. 그 외 '없음'은 6.6%, '모름·무응답'은 2.7%였다.

범진보·여권 주자들의 선호도 합계는 7.0%p 하락한 49.4%, 범보수·야권 주자군은 5.5%p 상승한 41.3%다. 두 진영의 격차는 8.1%p 크게 좁혀졌다.

이번 조사는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5.5%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