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남태현.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밴드 더사우스클럽 멤버 남태현이 가수 장재인과 열애 중 불거진 양다리 의혹 관련 사과문을 돌연 삭제했다.

남태현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당사자인 장재인씨와 메신저 당사자 분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저의 명백한 잘못이 존재하지만 지금 여론이 조금은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도 확인 없이 게재되고 있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정리 중이니 최대한 빨리 자필 사과문과 해명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해당 사과문은 올라온 지 30분도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삭제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날 오후 5시 기준 추가 사과문도 올라오지 않은 상태다. 남태현이 해당 의혹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밝힌 만큼 입장이 달라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tvN '작업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지난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장재인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폭로했다.

장재인은 남태현이 다른 여성과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를 공개하며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