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나주 본사/사진=머니S DB.
한국전력 나주 본사/사진=머니S DB.
한국전력 등 광주·전남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회의실· 체육시설을 지역민들에게 개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국토교통부가 전국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공공자원시설 개방 현황(5월 말 현재)을 집계한 결과,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는 업무시설(강의실 등) 21개소,체육시설(스쿼시장 등) 23개소, 주차장 107면, 기타시설 143개 등을 지역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혁신도시가 지역발전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에서도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에 적극 동참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광주전남혁신도시 기관별로는 한국전력 등 5개 기관에서 농구장을, 한국농어촌공사는 야구장 및 배드민턴장을, 한국KDN과 한국KPS는 족구장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실내체육관을 개방하고 있다.
 
주현종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보안시설 등의 특정시설을 제외한 가능한 모든 시설을 확대 개방해 나감으로써 공공기관의 지역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과 상생발전을 선도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