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결투신청. 사진은 저스틴비버와 톰크루즈./사진=로이터
저스틴비버 결투신청. 사진은 저스틴비버와 톰크루즈./사진=로이터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26)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6)에게 결투신청을 해 화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CCN을 비롯해 영국 공영방송 BBC 등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톰 크루즈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링(옥타곤)에서 붙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저스틴 비버는 "톰 크루즈에게 옥타곤에서 결투를 신청한다. 톰, 이 대결을 거절한다면 넌 겁 먹은 것이고 넌 그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며 "나랑 싸울 사람 누가 있지?"라며 UFC 사장 데이나 화이트를 언급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 또한 SNS를 통해 "만약 톰 크루즈가 남자답게 저스틴 비버의 요구를 받아들인다면 내가 직접 주최 및 중계를 지원하겠다. 톰 크루즈가 영화에서 보여준 것처럼 싸울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팝가수 셀레나 고메즈와 지난 2011년 교제를 시작한 후 결별과 재결합을 수없이 반복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나 결국 헤어졌다. 지난해 7월 뉴욕에서 헤일리 볼드윈과 약혼, 같은해 9월 뉴욕 법원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