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자회사 흡수합병 소식에 강세… 전망은?

에이치엘비가 항암제를 개발하는 자회사 LKS바이오파트너스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에이치엘비는 14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2% 오른 7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에이치엘비는 HLB USA를 대상으로 187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7만2012원으로 납입일은 오는 10월11일이다.


회사 측은 “100% 자회사인 HLB USA가 LSK바이오파트너스를 흡수합병하고 합병대가는 모회사인 에이치엘비 보통주로 지급하는 삼각합병 방식”이라며 “이번 합병을 통해 에이치엘비의 경영효율성 및 시너지 창출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는 올 1분기 매출 72억원으로 전년보다 18% 증가했으며 영업손익은 98억원의 손실을 내 2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293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