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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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소속 투수 류현진이 50승 고지 안착과 동시에 메이저리그(MLB) 아시아투수 다승 ‘톱10’에 들지 관심이다.
류현진은 23일 오전 8시15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올 들어 9승 1패, 평균자책점 1.26의 빼어난 성적을 뽐내며 내셔널리그 다승, 평균자책점에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류현진은 MLB에서 6시즌을 뛰면서 지난해까지 40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서 승리를 추가할 경우 5년 만에 처음으로 10승 고지를 밟음과 동시에 통상 50승 고지에 오르게 된다.

올 시즌 부상 등 슬럼프없이 시즌을 보내 14승을 달성하게 되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아시아투수 가운데 다승 상위 10위에 들게 된다.

현재 통상 다승 1위는 박찬호로 124승이며 노모 히데오(123승), 구로다 히로키(79승), 왕첸밍(68승), 다나카 마사히로·이와쿠마 히사시(각 64승) 순이다. 10위는 김병현(54승)이고 오카 도모카즈(51승)와 하세가와 시게토시(45승)이 류현진보다 많은 승수를 거뒀다.


류현진은 미국 진출 첫 해인 2013년과 이듬해인 2014년 모두 14승을 거둔바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9승을 거둔 후 2경기 연속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날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LA다저스는 3회초 현재 1:2로 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