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다쳤다.
2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인근 해변에 있던 중국기업 소유의 7층 건물이 공사 중에 갑자기 무너져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건물은 노동자들의 임시 숙소로 이용돼왔으며, 당시 약 50명 정도의 노동자가 잠들어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24명이 다치고 17명이 사망했다. 캄보디아 경찰은 건물주와 건설업체 대표 등 중국인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물이 갑자기 붕괴된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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