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후앤컴퍼니
/사진=후후앤컴퍼니

보이스피싱, 스미싱 같은 사기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스팸차단 앱 ‘후후’를 서비스 중인 후후앤컴퍼니는 26일 ‘위험전화 알림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위험전화 알림 서비스는 이용자가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으로 분류된 위험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받았을 경우 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보호자와 피보호자가 앱을 통해 연결되며 상호 등록 설정만 해놓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피보호자가 위험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받으면 보호자에게 알림 메시지가 전송되며 피보호자에게 통화종료를 유도하는 경고음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또 후후를 사용하다가 보이스피싱으로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을 경우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피해금액의 70%를 보상 받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류형근 후후앤컴퍼니 플랫폼전략그룹장은 “2013년 후후 앱 첫 출시 후 꾸준히 위험전화 관련 빅데이터와 차단 솔루션을 고도화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위험전화 예방부터 피해보상까지 한번에 지원되는 위험전화 알림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