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장흥군에 1조2000억원대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시행을 앞두고 지난 25일주민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장흥군 |
27일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 신재생에너지원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마련 된 것.
이날 설명회에는 정종순 장흥군수, 김동석 아이티에너지(주) 대표이사, 한상문 한국서부발전 신사업처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지역민이 참석했다.
또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광주과학기술원 융합기술원 박찬호 교수가 전문강사로 자리를 지켰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정부는 4035 정책을 통해 현재 7%의 신재생사업을 2040년까지 35%로 확대하는 방침"이라며 "장흥군이 한 박자 빠르게 수소에너지 경제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군수는"수소의 안전성,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전문가 그룹과 지역민 사이의 소통의 폭을 넓혀 투명하게 사업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에 들어서게 될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은 국내 최대규모인 200MW급 발전소로, 오는 2020년 착공해 오는 2022년 준공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지속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이 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 지역경제활성화 효과 등의 분석해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