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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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수원역에서 칼부림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 수원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컨테이너 박스 뒤에서 노숙인 A씨(52)가 동료 노숙인 B씨의 다리에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출혈이 심해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건 발생 당시 술에 취해 있었으며 현재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