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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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가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배당 메리츠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지영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신한·KB·하나·우리금융지주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3조1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 증가할 것”이라며 “순이자마진(NIM)은 평균 1bp(1bp=0.01%포인트) 하락이 예상되지만 완만한 중소기업 여신 증가와 과거대비 늘어난 원화대출금으로 충당금적립전이자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2.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시장금리 하락 및 주식시장 반등으로 유가증권관련 이익도 견조한 수준을 시현할 것”이라며 “판관비는 일회성비용 발생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분보다 감소가 예상되고 대손비용은 한진중공업 관련 적립한 충당금 가운데 60~70% 정도 환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양호한 실적으로 바탕으로 배당수익 매력이 높아졌다”며 “과거대비 높아진 배당성향을 바탕으로 국고채 금리(3년 1.47%) 대비 은행주 배당수익률(평균 4.0%)이 상대적으로 부각될 수 있고 추가 자본비율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배당성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