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수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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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대표 박래헌) 수원전통문화관은 7월 한 달간 ‘유두절’을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세시풍속-북새통 ‘유두절’> 행사를 개최한다. 유두절은 올해 계획된 12회의 북새통 행사 중 7월의 세시 주제이다.
여름 명절인 유두절은 음력 6월 보름으로, 맑은 시내나 폭포에 가서 머리를 감고 몸을 씻은 뒤 가지고 간 음식을 먹으며 지내는 날이다.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해소하고, 그해 곡식과 과일로 조상과 농신에게 제를 지내며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여름 명절이다.

12일 수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세시풍속-북새통 ‘유두절’은 아름다운 한옥 건물과 잔디마당을 활용한 탁족 놀이, 물지게, 맷돌 체험 등 세시 문화 체험부터 세시 음식인 밀 쌈 만들기, 화채 시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20일,21일에는 시원한 물총 싸움과 수단 만들기, 계란 꾸러미 만들기 체험과 전통공연도 진행하는 등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유두절’ 행사로 잊혀가는 여름 세시풍속 체험을 통한 선조의 여름 나기 전통문화를 체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