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상반기 펀드이익배당금이 8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지급된 펀드이익배당금은 8조3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 감소했다.
공모펀드 배당금은 1조8778억원로 14.1%, 사모펀드는 6조4462억원으로 27.6% 각각 줄었다.
펀드유형별로 머니마켓펀드(MMF)의 배당금은 9139억원으로 29.3%, 주식형 펀드는 4247억원으로 78.9% 감소했다.
반면 채권형 펀드의 배당금은 1조5286억원으로 49.5% 증가했지만 지급한 펀드 수는 감소했다. 대체투자(부동산, 특별자산)형 펀드의 배당금은 4조737억원으로 33.2% 늘었다.
펀드이익배당금 중 재투자 금액은 2조8877억원으로 전체의 34.7%를 차지했다. 재투자 금액은 공모펀드 1조2746억원, 사모펀드가 1조6131억원으로 재투자율은 67.9%, 25.0%를 각각 기록했다.
펀드이익배당금이란 자산운용회사의 집합투자재산(펀드) 운용 결과 발생한 금전적 이익으로 결산일에 투자자들에게 배분되는 금액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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