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꽃게. /사진=임한별 기자, Mnet 방송캡처
효린 꽃게. /사진=임한별 기자, Mnet 방송캡처

효린 꽃게춤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효린 꽃게춤이 안무로 들어간 ‘달리’는 19금 판정을 받은 곡이다. 효린의 일명 ‘꽃게춤’은 ‘달리’ 무대에서 고양이처럼 허리를 눌러 앉아 요염한 자세를 취하는 격렬한 안무를 말한다.

당시 효린은 노골적인 안무와 노출 탓에 선정적이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앞서 효린은 지난 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꽃게춤을 언급하기도 했다. 효린이 솔로 1집 타이틀곡 '너 밖에 몰라'로 활동하던 당시 '꽃게춤'이라고 불렸던 퍼포먼스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MC 차태현은 “‘효린 꽃게’라는 사진이 있다. 지금 사진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걸 공개해도 되겠냐”고 물었다.

효린은 “솔로 활동할 때 췄던 춤이다. 춤을 출 때 다리 모양이 꽃게가 된다”며 “어차피 인터넷에 떠도니까 상관없다”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에 다리에 힘이 풀려서 여러번 주저앉은 적도 있을 정도로 힘든 춤”이라며 “선정성 논란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져서 의기소침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효린은 “무언가 열심히 할 때 흑역사 사진이 찍힌다”며 “열심히 하지 말고 예쁘게 하자고 마음을 먹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면 절제가 잘 안된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