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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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1~6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부동자금이 몰리는 MMF(머니마켓펀드) 설정액이 급증했다. 반면 주식펀드 설정액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규 설정된 펀드 총 금액은 전년동기 대비 24.8% 증가한 60조3968억원을, 청산 분배금은 0.4% 줄어든 26조9054억원을 기록했다.

MMF 펀드 신규 설정액은 같은기간 297.7% 증가한 1조6707억원을 달성했다. MMF의 청산 분배금은 3216.7% 증가한 1592억원으로 파악됐다.


이 기간 채권형 펀드의 신규 설정액은 7.6% 증가한 18조5379억원, 대체투자형 펀드의 신규 설정액은 50.7% 늘어난 18조2897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주식형 펀드의 신규 설정액은 8995억원으로 72.9% 감소했으며 펀드수도 73.4% 줄어든 284개에 그쳤다. 이 기간 주식형 펀드의 청산분배금은 32.6% 감소한 7605억원을 기록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주식시장이 침체기다 보니 주식형보다 안정성이 있는 MMF 등으로 자금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