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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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재 총영사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일본 주재 A총영사의 성비위 관련 제보가 국민권익위원회로 접수돼 권익위 자체 결정에 따라 수사기관으로 통보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A총영사는 현재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에는 ▲삿포로 ▲센다이 ▲니카타 ▲요코하마 ▲나고야 ▲고베 ▲오사카 ▲후쿠오카 등 8개 지역에 한국 총영사관이 있다. 총영사는 해외동포와 자국민을 보호하는 업무뿐만 아니라 수출과 투자 촉진 등 경제 관련 업무 역시 총괄한다.

한편 외교부는 그간 공무원 관련 비위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최근 김도현 전 주베트남대사와 도경환 주 말레이시아 대사가 각각 청탁금지법을 위반하고 부하 직원에게 폭언을 가한 혐의로 해임 처분을 받았다. 정재남 주 몽골 대사 역시 대사관 직원들에게 갑질을 하고 한국 비자를 발급하는 브로커와 유착관계를 형성했단 의혹으로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