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재개발 아파트 현장/사진=머니S DB.
광주 동구 재개발 아파트 현장/사진=머니S DB.

'2019 시공능력 평가 상위 100개사'에 광주·전남지역 12개 건설사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호반·중흥건설 계열사의 약진이 눈에 띈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개사 현황(토목건축)'을 파악한 결과,광주·전남지역에 본사를 둔 건설사 가운데 ▲호반건설이 시공능력평가액 4조420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계단 상승해 1위(전국 10위)를 차지했으며, ▲중흥토건은 1조901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계단 오른 2위(전국17위)를 기록했다.

이어 ▲금호산업(1조5138억원·전국20위) ▲호반산업(1조4976억원·전국21위)) ▲제일건설(1조3663억원·전국26위) ▲우미건설(1조2347억원·전국35위) ▲중흥건설(9704억원·전국43위) ▲라인건설(7783억원·전국48위) ▲보광종합건설(4844억원·전국64위) ▲대광건영(4736억원·전국65위) ▲금광기업(2996억원·전국97위) ▲혜림건설(2979억원·전국98위)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순위가 가장 많이 오른 건설사는 중흥건설로 16계단이 상승했으며,계열사인 중흥토건도 5계단 상승했다. 호반건설도 지난해보다 6계단 올라섰으며, 호반산업도 12계단 수직 상승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해 매년 공시(7월 말)해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다.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 도급하한제 등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개별 건설업체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건설협회 누리집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