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광주 북구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계절적 비수기 속에 주택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광주·전남지역 미분양 주택 감소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9년 6월말 현재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광주 미분양 주택은 39가구로 전월(40가구)대비 2.5%감소했다. 지난 4월과 5월 각각 40가구에서 주춤거리고 있는 모양새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37가구로 전월 38가구에서 단 1가구(2.6%)만이 줄었다.

지난4월 미분양 주택도 38가구로 계절적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감소세가 주춤거리는 모습이다.

전남도 광주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전남지역 지난달 미분양 주택은 1349가구로 전월(1379가구)대비 2.2%(30가구)감소했다.

전남은 지난 4월 1474가구에서 5월1379가구로 95가구가 줄었으며,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809가구로 전월(824가구)대비 1.8% 감소에 그쳤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광주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2189가구로 전년동월(2819가구)대비 22.3% 감소했고,전남도 1937가구로 전년동월(2255가구)대비 14.1% 감소했다.

1~6월 누계 거래량은 광주는 1만2554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7.7% 감소했고,전남도 1만3542가구로 전년동월 대비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