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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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업계 1위인 제주항공이 오는 10월까지 일부 일본 노선을 감편한다. 일본제품 불매운동 여파로 일본을 찾는 여행객들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오는 10월26일까지 인천·무안·부산발 일본 노선을 임시 감편하기로 결정했다.

감편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도쿄,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 ▲무안에서 출발하는 도쿄, 오사카 ▲부산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후쿠오카 등이다. 일본 노선뿐 아니라 비수익 노선 일부도 정리한다. 제주항공은 ▲무안에서 출발하는 타이베이, 마카오 ▲청주와 대구에서 출발하는 타이베이 노선 등도 감편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일본을 비롯한 부진 노선과 동계 운항일정 수립을 위한 노선조정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