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구 한국사회투자 이사장 “임팩트 비즈니스 생태계 강화 기여할것”

“사회혁신을 위한 임팩트 비즈니스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겠다.”
문형구(사진) 한국사회투자 신임 이사장은 9일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정부뿐 아니라 대기업들까지도 사회문제 해결과 비즈니스를 동시에 수행하는 임팩트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더 많은 소셜벤처와 사회경제조직을 지원하는 전문 비영리재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이사장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과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 이사장은 또 한국인사조직학회 회장, 한국비영리학회 이사장 등 학회 활동뿐 아니라 UNGC 코리아 이사, GS칼텍스재단 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 공공부문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는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를 지원하고 사회적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비영리기관으로 지난 2012년부터 700억원 규모의 투자와 경영컨설팅을 진행했다. 그 동안 서울시를 비롯해 우리은행, 한국전력, 교보생명,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등이 한국사회투자에 임팩트 자금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