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등 숱한 트로피를 들어 올린 다비드 루이스가 ‘런던 라이벌’ 아스날로 깜짝 이적을 택했다.
아스날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이스의 입단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등번호는 23번을 받았다.
아스날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이스의 입단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등번호는 23번을 받았다.
루이스는 “축구선수로서 내 커리어에 있어 새로운 시기다. 아스날 같은 빅클럽에서 뛰게 돼 기쁘다. 훌륭한 선수들이 뛰는 아스날의 많은 경기를 보고 자랐다. 아스날이 거대한 일들을 해내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거 같아 흥분된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첼시를 떠나) 다른 빅클럽으로 갈 기회를 얻게 됐다. 나는 항상 어떤 것에 도전하는 일을 좋아한다. 첼시에서의 시기는 끝났으며, 이곳에서 내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도전에 나선 본인의 생각을 드러냈다.
새로운 소속팀 아스날에 대해선 “많은 재능들을 가진 훌륭한 팀이다. 나를 비롯해 다니 세바요스, 니콜라스 페페가 이 팀에 많은 것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그동안 상대했던 아스날의 공격수들을 두고는 “이전까지 내가 막아야 했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같은 팀이 돼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아스날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루이스는 풍부한 경험을 지녔다. 그와 다시 함께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 그는 우리 팀의 수비력에 보탬이 될 선수다"며 그의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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