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한 친절, 의도된 침략 포스터. / 사진제공=수원시 |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수상한 친절, 의도된 침략’은 일제강점기 식민지배 정책과 한반도 침략에관한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회다. 故 사운 이종학 선생(1927~2002)이 기증한 일제강점기 관련 유물 150여점이 전시된다.
한일병합조약(1910년) 이후 일제가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수탈한 상황과 일제 식민지배 정책에 맞서 싸웠던 선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경성제국대학·평양중학교 자료사진. / 사진제공=수원시 |
수원시 관계자는 “광복 이후 74년이 지났지만, 일본이 준 상처는 여전히 아물지 않았다”면서 “일본이 우리에게 남긴 생채기를 확인하고, 한일 역사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군산항 쌀 반출 사진. / 사진제공=수원시 |
한편 독도박물관 초대 관장을 역임한 고 이종학 선생은 수원군 출신으로 평생에 걸쳐 수집한 사료를 수원광교박물관과 독도박물관에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