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청와대 들어간 것을 한 밑천 잡는 기회로 생각한 좌파들의 뇌구조를 철저하게 파헤쳐야 한다"라고 말했다.
민 의원은 16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청와대에 근무하는 것은 영광인 동시에 행동거지를 바르게 해야 하는 마음의 족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술집도 가려서 가고 골프도 치지 않고 집사람과 형제들에게도 주의를 시켰다"며 "그게 공직자의 상식적인 몸가짐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좌파들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의겸은 청와대 관사 입주 후 7개월쯤 뒤에 25억 쏟아부어 재개발 지역 상가를 샀다. 조국은 민정수석 되고 두 달 뒤에 관급공사와의 관련성이 의심되는 사모펀드에 10억을 투자했다"고 비판했다.

또 "인사청문 위원들께서는 청와대 들어간 걸 한 밑천 잡는 기회로 생각한 이들 좌파들의 뇌구조를 철저하게 파헤져 주시기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여야는 지난 8월9일 개각 때 지명된 장관·위원장 후보자들에 대해 이날부터 관련 상임위원회 간사들이 협의해 청문회 날짜를 확정할 예정이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게시글. /사진=민경욱 의원 페이스북 캡처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게시글. /사진=민경욱 의원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