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룽투게임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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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임사 룽투게임즈가 한국산 게임 지식재산권(IP)으로 개발하는 타이틀을 통해 현지 내자판호(콘텐츠 유통 허가권)를 획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MTN에 따르면 룽투게임즈가 ‘블레스’와 ‘열혈강호’ IP로 개발하는 모바일게임으로 내자판호를 취득했다.

열혈강호와 블레스는 각각 온라인게임으로 국내시장에 출시된 바 있다. 전극진·양재현 작가의 만화 <열혈강호>는 엠게임과 넥슨이 서비스하는 ‘열혈강호 온라인’과 ‘열혈강호M’을 통해 국내 유저들과 만났다.


블레스의 경우 네오위즈가 서비스한 온라인 MMORPG로 첫선을 보인 후 현재 콘솔게임 ‘블레스 언리쉬드’를 개발·서비스를 준비중이다.

해당 매체는 이날 보도를 통해 “열혈강호M의 후속작 개념 열혈강호 3D와 블레스 모바일을 개발중”이라며 “열혈강호 3D의 경우 룽투코리아와 룽투게임즈가 수익을 나눠 갖는다”고 전했다.

게임업계에서는 해당 게임들이 연내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다만 룽투게임즈의 자회사인 룽투코리아 측은 조심스런 입장을 내비쳤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게임 출시현황은 모기업이 진행하는 사안인 만큼 정보가 제한적”이라며 “직접 답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2015년 중국 룽투게임즈가 온라인 교육서비스업체 아이넷스쿨을 인수하며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는 국내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사업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