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 팀 내 주축 선수가 다른 리그로 떠난다면 대체 자원을 구할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현재 EPL 소속 구단들은 타 리그에 선수를 판매할 순 있지만 영입은 불가능한 상태다.
특히 토트넘 홋스퍼는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비롯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얀 베르통언 등의 핵심 선수들과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적 시장 조기 마감에 대해 다시 한 번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당시 이적시장 조기 마감이 최선이라는 생각들이 있었다. 그러나 많은 이가 그것이 큰 실수였다고 깨달았을 거라 생각한다. 우리는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경쟁하는 팀들엔 크게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전으로 되돌아가자는 공통된 의견이 모인 건 아니지만 이와 관련한 좋은 이야기가 오가길 바란다. 다니엘 레비 회장도 이에 동의하고 있는진 모르겠으나 그렇기를 희망한다”며 이적 시장 마감일이 이른 시일 내에 이전처럼 돌아가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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