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가 8월 27일~28일 양일간 열리는 '2019년도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진상규명 청문회는 지난 2011년 관련 문제가 알려진 후 처음 열리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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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첫날인 27일 (화)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는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SK케미칼, 애경산업 등 기업들의 책임과 피해자 지원 과정의 문제점을 집중 질의하는 모습이 생중계된다.
둘째 날인 28일 (수)에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생방송되는데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는 옥시레킷벤키저와 LG생활건강 등 기업 분야의 책임 규명 문제가, 낮 3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의 소극적인 피해자 지원 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tbs 특집생중계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는 가습기넷 공동운영위원장인 김기태 변호사, 가습기살균제 피해가정 실태조사 책임자로 활동했던 김동현 한림대 의대 교수, 가습기 피해자 공동대리인단 국가배상팀장인 남성욱 변호사,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김경영 씨 등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청문회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편애방송 도 26일부터 사흘간 <가습기살균제참사 청문회 특집>을 마련해 청문회에서 다뤄질 주요 의제를 소개하고 가습기살균제 참사 청문회의 이슈와 쟁점, 성과와 과제를 짚어본다. 참여연대 사무처장 출신인 안진걸 민생연구소장이 진행하는 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부터 50분간 생방송된다.


tbs 측은 “이번 청문회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오랜 고통에 종지부를 찍고 진실 규명과 실질적인 피해 보상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tbs TV는 IPTV와 유튜브와 tbs앱, 케이블 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