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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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는 27일 지역본부 8층 회의실에서 전남도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와 함께 국산김치 애용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국산김치 사용 음식점 확대 ▲적정가격의 농협김치 공급 ▲국산김치 사용 음식점 애용운동 전개 등으로 채소생산 농가의 소득향상과 국산김치사용 외식업체의 매출 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국민 1인당 김치 소비량은 1970년 400g에서 2017년 100g으로 1/4이 감소했으며, 국산김치 대비 4배 이상 가격이 낮은 수입김치 수입량은 2010년 19만톤에서 2017년 27만톤으로 급증하고 있다.

전남농협은 지난  4월부터 전남도의회 및 시군청과 협력해 국산김치 사용 음식점에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하고 '임직원, 나부터 이용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외식 및 급식업소에서 수입김치를 사용하는 비율이 66%에 달하고 있어, 국산김치가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면서 "국산김치 이용 음식점을 적극 애용하는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