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림대의료원 |
오늘날의 전신염증성질환은 전신홍반성루푸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비롯해 암, 만성대장증후군, 염증성장질환, 류마티스관절염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전신염증반응증후군이 나타나거나 신체 장기의 기능장애, 쇼크 등이 발생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한 질환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을 통해 11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웁살라대학 의과대학에서는 라스 뢴블롬(Lars Rönnblom) 교수, 마이야-리나 일로란타(Maija-Leena Eloranta) 교수, 군나르 페일러(Gunnar Pejler) 교수, 펄 헬스토롬(Per Hellström) 교수, 메리 엘런(Marie Allen) 교수,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박재봉 교수, 석기태 교수, 손경민 교수, 고동진 교수, 김미영 교수, 홍민의 교수 등 국내외 우수한 전문가가 대거 참석해 전신염증성질환의 최신동향을 다룬다.
세션1에서는 ▲암세포에서 활성산소에 의한 NF-kB의 활성화 기전 ▲암과 염증반응-마스트(비만) 세포의 영향 ▲장내 미생물 조절을 통한 간질환 염증조절 ▲만성대장증후군(IBS) 및 염증성장질환(IBD)에서의 대변 이식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세션2에서는 ▲전신홍반루푸스에서 인터페론 시스템의 중요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관리에 대한 다학제적인 접근 ▲전신경화증 병인에서의 제1형 인터페론 시스템의 관여 ▲피부근염의 임상적 특성 및 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세션3에서는 ▲분자병리검사에 필요한 DNA요건 ▲범죄현장 샘플 및 고대 물질에 대한 법의학 DNA검사 ▲다발성골수종의 병태생리를 끝으로 강의가 마무리된다.
한림대학교의료원 관계자는 “전신염증성질환은 최근 의학기술이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이환율과 사망률이 크게 감소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중환자의학에서 풀어야 할 중대한 과제로 주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질환에 대한 치료 접근 방법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한림대학교의료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한림대학교의료원 국제교류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