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제조업 업황 BSI
광주전남 제조업 업황 BSI
일본 수출 규제, 미·중 무역 갈등 등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인해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체감 경기가 바닥으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9년 8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BSI는 63으로 전월대비 5포인트 하락했으며, 9월 업황전망BSI도 63으로 지난달 전망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광주 제조업 업황 BSI는 2013년 2월 '61' 이후,시계열이 바뀐 지난 1월 56 이후 최저치다.

항목별로 매출BSI는 68로 전월대비 9포인트 하락했으며, 다음달 매출전망BSI도 69로 지난달 전망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신규수주BSI는 78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9월 신규수주전망BSI는 77로 지난달 전망대비 7포인트 상승했다.

경영애로 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21.3%), ▲내수부진(14.4%), ▲인력난 및 인건비상승(8.9%)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광주·전남지역 지난달 비제조업 업황BSI는 67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9월 업황전망BSI도 69로 지난달 전망과 동일했다.

매출BSI는 72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으며, 다음달 매출전망BSI도 73으로 지난달 전망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자금사정BSI도 77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으며, 9월 자금사정전망BSI 역시 78로 지난달 전망대비 1포인트 하락
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상승(25.7%) ▲내수부진(20.6%), ▲경쟁심화(14.5%)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가의 현재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조사하여 경기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를 전망하기 위해 작성하며, 기준치(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