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호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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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교육부 선정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인 호남대학교가 이번 수시모집에서 모집정원의 98.5%인 1624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는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해 면접을 실시하는 단계별전형으로 진행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일반고전형과 종합고·특성화고전형 등 고교 계열별로 구분해서 선발하며, 학교생활기록부 전산제공이 가능한 고교 출신자로 특히 일반고 전형은 고3 졸업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정원외 모집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전형 85명은 수시에서만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예체능계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했으나 올해는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유아교육학과에서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그 외 일반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모든 전형의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방법은 교과 성적과 출석성적을 반영하며, 출석성적에 대한 반영비율을 높여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해온 학생들이 유리하다. 모든 학과에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원서접수 마감 후 10월1일 일반학생전형의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1단계 합격자와 그 외 일반학과의 면접대상자를 발표하며, 10월17일 면접을 거쳐 10월 30일 면접전형과 수능최저 미적용 학과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학과는 12월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기초 차상위계층 한부모전형에 합격한 경우 등록금 전액면제와 1학년 두 학기 동안 매월 1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수능 성적에 따라 4년간 등록금 전액면제에서부터 성적에 따라 1년간 매월 최대 3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추가로 중복 지급할 뿐만 아니라 성적장학금을 받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가정형편을 고려해 학과장 추천장학금을 지급한다. 

AI융합 호남대 캠퍼스/사진제공=호남대학교
AI융합 호남대 캠퍼스/사진제공=호남대학교
한편 호남대는 지방대학 특성화(CK-1), 프라임(PRIME), 링크플러스(LINC+), 대학혁신지원시범(PILOT), 광주지역 유일의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또 교육부의 제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정원 자율조정과 함께 내년부터 국가로부터 대학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재정을 지원받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AI융합캠퍼스 조성을 통해 전국 최초로 전교생을 'AI+X'(AI융합)인재로 양성한다는 비전을 세운 호남대는 최근 호남지역 사립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돼 6년간 1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됨으로써 인문교양교육에 기반한 최첨단 ICT교육이라는 든든한 두 날개를 펼치며 '넥스트 챔피언'이라는 비전을 향해 비상할 수 있게 됐다.

중국의 글로벌 명문대학인 상하이대학과의 '2+2 복수 학위제'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학생들을 상하이대로 파견하고 있으며 1300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호텔식 기숙사인 생활관과 기숙형 첨단학습시설인 면학관과 국제관을 개관해 우수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4년제 대학 전국 최초로 e스포츠산업학과를 개설해 차세대 산업의 선두주자 양성에 나섰으며,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양질의 콘텐츠 제작 환경과 장비 등을 구축하고 실무인재 양성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