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장동규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장동규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의혹과 관련해 여야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일 새로운 단어들이 실시간검색어에 올라오고 있다. 
5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순위에는 '황교안자녀장관상' 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올라왔다. 해당 단어는 현재 실검순위 상위권에 걸려있다.

이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비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황 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측은 조 후보자 딸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제기해왔다. 최근에는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등이 문제가 돼 검찰이 수사에 나서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황교안자녀장관상' 단어를 제목과 해시태그 등에 달아놓은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한편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일 페이스북을 통해 황 대표와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자녀 문제와 관련해 "당신과 당신 자녀들에게 제기된 의혹들을 조 후보자처럼 무제한 질의응답을 통해 해명할 수 있느냐"라고 말했다.

황 대표의 아들은 병역특례 및 KT 특혜채용 등 의혹을, 나 원내대표 딸은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에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으로 입학하는 과정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