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와의 평가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발 라인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조지아와의 평가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발 라인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르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스리백 전술을 들고 나온 가운데 이강인이 A매치 첫 출전 기회를 잡게 됐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오후 10시30분(이하 한국시간) 터키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피파랭킹 94위 조지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은 이날 평가전에서 지난 6월 호주전에 이어 3-5-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투톱에는 '부동의 에이스' 손흥민과 이정협이 나선다. 2선에는 권창훈을 비롯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강인과 백승호가 손발을 맞추게 됐다.


양쪽 윙백에는 김진수와 황희찬이 배치됐다. 여기에 김영권, 김민재, 박지수가 스리벡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이강인과 함께 ‘깜짝’ 선발 출전하게 된 구성윤이 끼게 됐다.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이강인의 선발 출전이다. 벤투 감독은 지난 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지아전에서 이강인이 A매치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출전으로 이강인은 역대 축구 대표팀 최연소 A매치 데뷔 기록 7위(18세198일)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