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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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일부 택배사의 업무가 일시적으로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6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편물 배달이 일시적으로 중단⋅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태풍 링링이 역대급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면서 우리나라 곳곳에 심각한 피해를 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전국 우체국은 집배원 안전사고 예방·우편물 보호를 위해 지역마다 우편물 배달을 일시정지하고, 기상 상황이 호전되면 다시 배달을 시작하기로 했다.


우체국별 배달정지 현황과 개별우편물 운송·배달상황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인터넷우체국⋅우체국앱으로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한편 7일 오전 9시 현재 태풍 '링링'은 중형의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군산 서남서쪽 약 184㎞ 부근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다. 태풍은 이날 정오께 서울 서남서쪽 약 140㎞ 해상을 지나, 오후 3시께 북한 황해도에 상륙한 뒤 북한을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