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7시56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의 한 7층 건물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해운대소방서
8일 오전 7시56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의 한 7층 건물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해운대소방서

8일 오전 7시56분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7층짜리 건물 4층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339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4층 사무실과 집기류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화재는 길을 지나던 시민이 실외기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와 탱크 등 장비 19개를 동원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배선의 압착손상에 의한 단락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