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을 넘어 다기능을 갖춘 멀티 화장품
가장 두드러지는 곳은 단연 화장품 업계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멀티 화장품이라고 하면 여러 가지 제품을 바르기 귀찮아 하는 남성들을 위한 올인원 제품이 대표적이었다. 하지만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하나의 제품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 (좌로부터) 더마비 ‘인텐시브 베리어 멀티 오일’, 라네즈 ‘3 in 1 클렌징 티백’ |
라네즈의 ‘3 in 1 클렌징 티백’은 딥클렌징과 필링, 워터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티백 형태의 클렌저다. 허브(100%)와 클렌징파우더를 혼합한 티백 형태의 클렌저로 아모레퍼시픽의 제주 차밭의 녹차잎, 독일산 페퍼민트잎에 효소 클렌징 파우더를 배합했다.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운 후 가볍게 티백 연결고리를 떼어낸 후 사용하면 된다. 티백을 따뜻한 물에 적셔 조물거리면 세안하기 좋은 허브 거품이 만들어진다.
◆운동복이 일상복으로… ‘애슬레저 룩’ 인기
패션 업계에서도 아웃도어 제품을 중심으로 멀티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애슬레저 룩’은 야외활동이나 스포츠에 적합한 본래의 기능 외에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안다르의 '에어쿨링 레깅스'는 운동 시 땀과 수분의 빠른 흡습·속건 기능을 갖췄다.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일상에 적합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액티브한 상황 속 ‘하이브리드 워터 레깅스’ 역할까지 한다. ‘에어패더'는 78g의 초경량으로 공기 중 흩날리는 ‘깃털’과 같은 착용감이 장점이다. 착용하는 내내 산뜻함과 청량감을 유지시켜 주며 보다 자유로운 퍼포먼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