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왼쪽)와 이영택 롯데슈퍼 점포혁신본부장(오른쪽 4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김영록 전남지사(왼쪽)와 이영택 롯데슈퍼 점포혁신본부장(오른쪽 4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롯데슈퍼가 전라남도와 손잡고 로컬푸드 직매장 신규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18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전남도는 지난 10일 롯데슈퍼를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사업의 컨설팅 업체로 공식 지정했으며, 기간은 오는 2022년까지 3년간이다.

롯데슈퍼는 전국에 465개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슈퍼마켓 업계 1위 업체로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장개설을 위한 현장실사, 직매장 레이아웃 도면작성, 점포내 상품 구성 등에 관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슈퍼는 지난 6월 5일 전라남도와 농수축산물 판로확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롯데슈퍼 광주 풍암점에 화순 도곡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해 운영하는 등 로컬푸드의 소비촉진와 판로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컨설팅 지원대상은 로컬푸드 직매장 신규 설치를 희망하는 지자체, 농업법인, 사회적 기업, 재단법인이며, 사업신청은 전남도의 시·군을 통해 상시 가능하다.

이영택 롯데슈퍼 점포혁신부문장은 “기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과 전남 농수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컨설팅을 지원하게 됐다” 며 “농업과 기업 간의 상생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