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 선제적 방역 ‘총력’. / 이하 사진제공=양주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선제적 방역 ‘총력’. / 이하 사진제공=양주시
지난 17일 양주와 인접한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국내 처음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한데 이어 연천군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진됐다.
이어 20일 파주에서 2건의 ASF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확산 조짐을 보이자 양주시는 지역재난본부를 설치 운영하며 24시간 비산대응태세를 유지하고 긴급 방역조치에 나서는 등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양주시는 우선 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내 67개소의 한돈 농가에 대한 긴급예찰을 실시하는 한편 은현면 도하리 농촌테마공원 주차장 내 거점소독소 외에 광적면 덕도리, 은현면 용암리 일원 등 거점소독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양돈농가 밀집지역 주요도로에 5개소의 이동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양주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방지 총력
한편 관내 사육돼지의 타시도 반출을 금지하고 사료역학 관련 농가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한돈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유효소독약품 및 생석회를 추가 공급했다. 
또한 시 방역차량 5대, 공동방제단 2대로 관내 양돈농가 소독을 하고 있으며, 군 제독차량 5대로 파주 연천 연접도로를 집중 소독하는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모든 공직자와 한돈농가 등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원천 봉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