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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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가 21일 북상하며 교통량이 감소해 전국 고속도로 흐름이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태풍의 영향으로 교통상황은 다소 원활하겠다”면서도 “남부 및 중부지방의 경우 비 소식에 일부 구간이 정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방방향 정체는 오전 8~9시부터 시작돼 오전 11시~낮 12시에 최대에 이르겠다. 이후 오후 7~8시쯤 해소되겠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 시작돼 오후 5~6시 최대로 정체를 보이다가 오후 8~9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2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남양주 출발) 1시간54분 ▲대전 1시간55분 ▲광주 3시간28분 ▲목포 4시간4분 ▲대구 3시간30분이다.

반면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남양주까지) 1시간50분 ▲대전 1시간32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3시간30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23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이 약 49만대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