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DB
/사진=뉴스1 DB
지난 20일 오후 7시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신변비관 글을 게제 후 부산 사하구 하단동 낙동강 하굿둑에서 강물로 뛰어내린 10대 여학생이 구조됐다.

이 여학생은 SNS에 ‘나는 행복하면 안 되나 보다, 다들 잘살아요’라는 글을 올리고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학생은 강물로 뛰어내린 뒤 수문 구조물을 붙잡고 수시간 동안 구조를 요청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날 오후 9시58분쯤 이를 발견한 행인이 신고를 접수하면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은 학생의 극단적인 선택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