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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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한명이 하루에 접하는 정보량은 20세기초 사람들이 평생 접하던 정보량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한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에 피곤한 요즘, 머니S가 오늘 하루 꼭 챙겨야 할 정보만 선별해 정리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사진= 임한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사진= 임한별 기자

◆국회 데뷔한 조국, 등 돌린 한국당
조국 법무부 장관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제2차 본회의 대정부질문에 참석했다. 그는 “권력기관 개혁 입법에 관한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국회 결정에 따르고 행정부가 해야 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그의 발언 동안 등을 돌려 앉거나 야유를 보냈다.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 장관에게 질문을 시작하자 나경원 원내대표를 포함한 한국당 일부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온 지난 17일, 방역 당국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파주시의 한 양돈농가로 살처분을 위해 진입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온 지난 17일, 방역 당국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파주시의 한 양돈농가로 살처분을 위해 진입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아프리카 돼지열병, 파주 넘어 강화까지
인천 강화군 삼산면 소재 돼지농장은 27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농장은 강화군 석모도에 있으며 현재 폐업한 농장으로 2마리밖에 사육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농가 3㎞ 주변에는 다른 돼지 농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화군 삼산면 농가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국내 ASF 발병 농가는 7곳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곳은 파주시 연다산동(17일 확진)과 연천군 백학면(18일 확진), 김포시 통진읍(23일 확진), 파주시 적성면(24일 확진), 강화군 송해면(24일 확진), 강화군 불은면(25일 확진), 강화군 삼산면(26일 확진) 등이다.

농식품부는 ASF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오늘 낮 12시 해제 예정이었던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스탠드스틸·Standstill)을 48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배우 송영학. /사진=송영학 프로필
배우 송영학. /사진=송영학 프로필

◆‘슬기로운 감빵생활’ 故 송영학, 사망 뒤늦게 알려져

드라마 '연개소문', '조선 총잡이', '굿 와이프', '언니는 살아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온 마스', '러블리 호러블리', '열혈사제', 국민 여러분 등 인기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송영학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송영학은 지난 24일 세상을 떠났으며 서울경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돼 이날 오전 발인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불과 46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그의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6일 볼로디미르 젤린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6일 볼로디미르 젤린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 ‘기세등등’ 트럼프 녹취록 공개… 젤렌스키는 ‘벌벌’?

‘우크라이나 스캔들’의 중심에 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란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부자에 대한 뒷조사를 요구하며 윌리엄 바 법무장관 및 자신의 개인 변호사인 루돌프 줄리아니와 접촉하라고 말하는 통화 녹취록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뒷조사를 요구한 것은 사실이지만 압박은 넣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독일, 프랑스와의 외교관계를 의식한 듯 상세한 내용을 잘 모른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우크라이나 스캔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에너지기업과 관련된 바이든 전 부통령 아들에 대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수사에 나서 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다.

발렌시아의 이강인(가운데)이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전반 39분 선취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발렌시아 공식 SNS 캡처
발렌시아의 이강인(가운데)이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전반 39분 선취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발렌시아 공식 SNS 캡처

◆역사 써가는 이강인… 라리가 선발 데뷔전서 데뷔골 작렬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발렌시아C.F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라리가 첫 선발 데뷔무대에서 리그 데뷔골까지 쏘아올렸다.
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19-2020 라리가 6라운드 경기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전반 39분 호드리고의 어시스트를 가볍게 밀어넣으며 팀의 세번째 골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 득점으로 이강인은 지난 2012년 박주영이 셀타 비고 소속으로 득점한 이후 7년 만에 라리가에서 득점한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 모모 시소코(18세 326일)를 제치고 발렌시아 구단 외국인 최연소(18세 218일) 득점자로도 이름을 올리며 구단 역사를 새롭게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