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으로 인해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체감 경기와 전망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9월23~9월30일까지 5인 이상 사업체 520개(응답43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9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BSI는 '56'으로 전월대비 7포인트 하락해 3개월 연속 하락했으며,지난 1월 '56'을 기록한 이후 올들어 최저치다.
10월 업황전망BSI도 61로 지난달 전망대비 2포인트 하락해 4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올들어 최저치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준치(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항목별로 매출BSI는 63으로 전월대비 5포인트 하락했으며, 10월 매출전망BSI도 67로 전월 전망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신규수주BSI는 69로 전월대비 9포인트 하락했으며, 다음달 신규수주전망BSI도 74로 지난달 전망대비 3포인트 하락
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15.9%), ▲내수부진(13.4%), ▲인력난 및 인건비상승(13.3%)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비제조업 지난달 업황BSI는 68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10월 업황전망BSI도 72로 지난달 전망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항목별로 매출BSI는 75로 전월대비 3포인트 상승했으며, 다음달 매출전망BSI도 76으로 지난달 전망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자금사정BSI는 78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자금사정전망BSI도 81로 지난달 전망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상승(26.5%), ▲내수부진(18.9%), ▲경쟁심화(17.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